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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4)

Engineer Murphy 2023. 7. 28. 15:30

세이노의 가르침을 조금 오랜만에 읽는다.

 

세이노의 가르침 책 중에서 한 가지 스토리를 읽는 그 네 번째..

 

오늘은 이것...

신문을 많이 본다... 참 중요한 이야기인 것 같다..

 

나는 매일 아침 신문을 본다는.. 신문을 많이 본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1. 매일 매일 루틴한 삶을 가진다.

2. 그 루틴한 삶 속에서 신문을 통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렇게...

 

여러 신문을 보는 것 인터넷 신문에 대해서도 의견이 나타나 있는데, 종이신문을 보는 이유가 정말 남다르다. 광고를 보기 위함이라니, 생각도 못했다. 광고는 시대상을 반영하고, 경제를 반영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공감하며, 인터넷 신문에서의 광고와 종이 신문에 대한 광고의 수준과 질은 차이가 크니까.. 분명히... 그리고 판단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 다양한 신문을 본다는 것... 음.. 근데.. 시간을 얼마나 할애하는지에 대해서도 정말 궁금하네.. 

 

이 부분에 대한 것은 Capture 의 의미로 받아들이려고 한다. 종이 신문이면 사진을 찍고, 인터넷 신문이면 화면 캡쳐를 하면 되니까.. "Windows + Shift + S" 를 이용하면 되겠지~^^

 

또 이야기 하네... "광고는 사회의 단면이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호주머니를 어떻게 노리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맞다.. 아직 PDF 로는 너무 불편하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세이노 보다는 많이 (한 20년???) 젊은 편이니.. 해볼만하네..

 

장거리 노선에서 일등석 승객들은 거의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고 쓰여 있는데, 일등석을 나는 안가보았으니.. 맞겠지...

 

정말 중요한 말이다... 내가 TV나, 기사들.. 인터넷 미디어에 환호하고 신경을 쓰면 쓸수록 부자가 되는 것은 내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라는 것.. 그렇다고 내가 그런 인터넷 스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부를 안겨줄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고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 민망하다...

 

정말 단호한 표현과 확고한 의견.. 경제지 하나와 경제 주간지 하나 정도는 읽어야 무슨 감이 잡힐 것 아니겠는가...??

 

기억하자... 기억하자...

 

너무나 중요한 말... 

 

... 더더욱 공감하는 부분.. 내가 성인이라면 이미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동받는 것이 아니라.. 아.. 이런 책이 인기가 있다니.. 참 이 사회의 지적 수준은 아직 멀었네.. 라는 생각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도서관을 자주 다녀야 하는 것도 맞다...

 

그래서 나도 어딘가에서 추천 음식, 추천 물건을 물어볼 때는 주인 같은 분께는 물어보지 않는다. 알바생들에게 물어보고.. 특히 알바 생인데.. 아주 밝은.. 말그대로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과 자존감이 높아 보이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편이고.. 추천해주는 것을 구매하거나, 음식을 먹는 편이다.. 그럴 때는 대부분 성공하지...

 

오늘도.. 적으면서.. 많이 배운다.. 세이노..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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