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5) 내가 생각하는 과학 / 공학
첫 번째 글입니다. 오랜만에 청명하게 맑은 하늘, 출근이 상쾌한 하루에 즐거이 글을 씁니다. 무엇을 이야기할까 생각하다가, 제가 공학도이기 때문에 좀 뻔할 수는 있지만, 과학과 공학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 글의 내용은 전적으로 제가 주워 들은 이야기와, 검색에 의한 그리고 제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말인 즉, 참/거짓을 논하거나, 열띤 토론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라는 점을 양지 부탁드립니다. 과학과 공학,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과정에서 예전에 제가 교육을 받았던 이십년 넘은 전부터, 지금까지 이과와 문과로만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그냥 ..
단상 (Contemplation)
2018. 6. 15. 09:11